트루릴리젼

True Religion Jeans

트루릴리젼청바지

트루릴리젼은 미국에서 생산된 청바지입니다.


청바지 업계에서는 후발주자입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연예인들이 많이 입고 매체를 통해 보여 지게 되면서 유명해진 탓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반인들도 많이 찾게 되었고 지금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겨 입을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청바지의 특징인 트위스트 라인을 중점으로 초기에는 부츠컷(Boot-Cut) 라인이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해서 지금은 모든 모델이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그중에 슈퍼티(Super T) 라인의 1.2Cm의 땀수에 두꺼운 실을 5~6겹으로 스티치 박음을 해서 실 하나의 새로움이 트루릴리젼 청바지의 전성기를 누리는데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실의 색을 바꿔 가면서 끝 부분을 분홍, 혹은 다른 색깔의 실들로 커다랗게 마무리를 해서 어디에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는데 이 제품을 널리 알리는 데 또 다른 커다란 몫을 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트루릴리젼은


그리고 일본 원단을 사용해서 착용감이 편하고 매우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잘 늘어난다는 단점이 있어 자신의 사이즈에 맞게 입으려면 한 사이즈 정도 작게 구입하는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고 몸에 맞게 입으려면 수선을 해야 하는데 그에 대해서는 수선 설명 부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트루릴리젼 청바지에는 재미있는 일화가 하나 있습니다.

트루릴리젼 청바지를 만든 창시자가 유태인인데 한국인 친구가 한 분 있었다고 합니다. 하루는 그 친구네 집을 방문했는데, ‘금복주’라는 소주의 그림이 떡 하니 걸려 있었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집에 복이 굴러들어오라고 걸어 놨던 미풍양속 때문에 걸어 놓았던 것입니다. 그때 그 창시자는 ‘금복주’에 반해 버려서 트루릴리젼의 상표가 되었다는 진실 혹은 거짓의 이야기가 지금은 마치 전설처럼 전해진다는군요.

트루릴리젼은, 새로운 시도가 넘치고, 가장 활발하고 생기 넘치는 변화를 주도하는, 가장 미국적인 스타일의 청바지이며, 흐름이 가장 빠르고 눈만 뜨면 새로운 신제품이 출시되는 그런 청바지입니다.


트루청바지수선